임대(rental) 란?

 

컴퓨터의 도입에서 이것을 매입할 경우와 임차할 경우가 있지만 후자의 임차 방식(일반적으로 월 지불)을 렌털제라 한다.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이 방식이 매우 많다. 렌털은 현금 구입, 할부 구입 등 최종적으로 소유권이 구입자에게 이전하는 매입과 달리 소유권이 임대업자에게 남는다.

 

 

 

리스(lease) 란?

어떤 물건을 사용료를 받고 타인에게 빌려주는 일

형식상 임대차 방식을 취하지만 돈을 빌려주어 기계를 사도록 하는 것과 같아 금융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리스의 장점은 거액의 자금이 없이도 필요 기계설비를 구입할 수 있어 설비투자를 원활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담보 및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리스가 처음 선보인 것은 1952년 미국에서였으며, 우리나라에는 1972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 리스의 형태는 금융리스(financelease)와 운용리스(operationlease)로 나뉜다.

 

 

 

대여(貸與)란?

임대차 · 사용대차 · 소비대차 등의 계약에 의하여 당사자 일방이 금전 기타의 물건 또는 유가증권을 교부하고 일정한 시기에 반환할 것을 약속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특정한 금전 또는 물건 · 유가증권을 소비 또는 사용수익하게 하는 것이다.

 

렌탈(rental)이란?

 

렌탈은 리스와 비슷하게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주고 물건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다. 법적으로 리스와 렌탈은 금융업과 비금융업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리스는 '여신전문업'으로 분류되어 강력한 규제가 따르지만, 렌탈은 '임대업' 혹은 '대여업'이며 규제가 훨씬 약하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둘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

 

대표적으로 정수기 렌탈이 있다. 정수기 자체가 비싸서 그렇다기보다는, 정수기는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해 주고 소독해 주어야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필터 교환 없이 사용한다면 필터 오염으로 인해서 차라리 수돗물 그냥 마시는 게 더 나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정수기에 들어가는 필터의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필터별 교체 주기도 다르고, 해당 필터를 직접 사서 교체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차라리 주기적으로 정수기 업자를 불러서 처리하는 게 편하다. 물론 필터 교체가 간단하거나 본인이 수리기사라서 등의 이유로 셀프 교체가 가능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면 일시불이나 카드할부가 훨씬 저렴해서 좋다.

 

이런 이유로 정수기 사업은 일정 주기마다 꼬박꼬박 방문하여 필터 교체해 주고 소독해 주고 점검해 주는 유지보수 서비스 형태로 바뀌었는데, 거기에 정수기 제품가를 분할하여 할부 형태로 포함시킨 것이 현재의 정수기 렌탈 사업이다. 정수기 외에도 비데 같은 주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제품도 같은 상황에서 사업이 만들어졌다.

 

정말 단기간만 사용하는 용도의 빌려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이다. 렌터카 항목 참조. 그 외에 PC 또는 노트북, 카메라, 게임기 등을 빌려주는 사업도 존재한다.

 

비디오/DVD 대여점이나 도서대여점도 일종의 렌탈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체육대회나 축제 공연장에 가면 있는 천막, 의자, 탁자 모두 다 렌탈한 제품이다. 사무용 가구나 행사용품, 공연용품 같은 품목으로 렌탈을 해주는 업체들도 많다.

 

케이블방송 업체가 시장이 과포화되니 즐겨 하는 사업이다. 거의 렌탈 회사로 변모하는 중.

 

렌탈을 신청할시 관련 내용을 잘 볼 필요가 있는데, 렌탈 기간이 끝난 이후 기기의 권한이 자신에게 귀속되는 렌탈이 있는 반면 장기렌탈이라는 이름하에 기간종료 이후 회수해가는 렌탈도 존재하기에 자신이 어떤 렌탈을 알아보고있는지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렌탈계약을 맺은 제품을 임의로 처분해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행위를 내구제, 렌탈깡이라고 한다. 보통 고가의 가전이 필요한데 자금사정은 여의치 않은 저소득층이나 학생, 취준생들이 렌탈을 많이 이용하다 이런 일을 저지르는데, 결론만 말하면 횡령, 절도 혐의로 고소미를 먹을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말 것. 보통 내구제를 하는 사람은 금전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렌탈료를 미납하다 제품을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고 렌탈회사들도 높은 확률로 미납자들이 이런 테크를 탄다는 것을 알고 전후사정 파악 안하고 미납이 좀 됐다 싶으면 일단 고소를 때린다. 함부로 이런 짓을 했다가 정말로 전과가 생기거나 렌탈회사에 고소 취하해달라고 빌면서 그간의 미납료+위약금+합의금까지 토해내야 할 경우가 생기니 내구제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보통 렌탈제품의 월부금을 잘 내고 기간을 채워 이용을 잘 하면 아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대부분 월부금을 미납해 법정 정모를 하거나 도중에 제품이 필요없게 돼 계약해지로 인한 위약금을 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든 렌탈회사는 손해보지 않는다. 렌탈료의 월부금이 제품 구입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장기간에 걸쳐 필요한 제품인지, 렌탈료를 현실적인 계획 하에 밀리지 않고 기간 동안 온전히 변제 가능한지를 반드시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계약하도록 하자.

 

 

무한잉크란 무엇인가요?

 

무한잉크의역사

무한잉크라는 간단히 말하면 잉크통에 잉크를 부어 사용하도록 만든 프린터나 복합기를 말합니다.

무한잉크는 원래 플로터에서 먼저 사용되었고,

포토 인쇄를 상업적으로 하는 곳에서는 엡손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모품 가격이 한번 교환할 때 보통 200만 원이 훨씬 넘어갑니다. 사진 출력용 엡손 플로터 정품 잉크 가격이 너무 어마 어마하기 때문에 플로터에 잉크 통을 달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플로터에 잉크 통을 달아 사용하기 시작한 게 무한잉크 역사

무한잉크는 플로터에서 시작되었고, 2002년부터 국내에서 소형 프린터에 잉크 통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한잉크의 역사입니다.

 

무한잉크의 종류

1.잉크통 프린터에 내장된 무한잉크 잉크통네 잉크를 부으면 됩니다.

  장점으로는 프린터 안에 잉크통이 내장되어 깔끔하다.

 단점으로는 속도가 느립니다.

 크기가 작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군입니다.

   

2.잉크통이 프린터 외부에 장착된 무한잉크

스캔 및 출력 속도가 빨라 업무용으로 작은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무한잉크입니다.

출력 속도는 보통 분당 35장내외가 됩니다

프린터 외부에 커다란 잉크통이 달려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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